김치 종주국인데 지난해 ‘김치 수입’ 사상 최대…99%가 중국산
[채널A] 2023-01-25 14:18
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텍스트 크게하기 텍스트 작게하기

 한 대형마트의 포장김치 매대. (출처 = 뉴시스)

지난해 김치 수입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. 물가가 크게 뛰면서 국산 김치가 너무 비싸지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저렴한 수입 김치를 찾기 시작한 겁니다.

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, 지난해 김치 수입액은 전년보다 20.4% 증가한 1억 6940만 달러(2092억 원)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. 수입액 증가율은 2010년(53.8%) 이후 12년 만에 최고입니다.

김치 수입액은 2019년 1억 3천만 달러에서 2020년 1억 5천만 달러로 계속 증가했습니다.

하지만 수입 김치의 99%가 '중국산'인 상황에서 중국의 일명 '알몸 배추' 동영상 파문으로 2021년 수입액은 1억 4천만 달러로 주춤했지만, 지난해 다시 20% 넘게 증가하며 결국 1억 6천만 달러 선을 넘겼습니다.

반면 지난해 김치 수출액은 1억 4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12% 줄어들었습니다.

김치 수출액이 줄어든 것은 7년 만의 일입니다. 지난 2019년 1억 499만 달러에서 2020년 1억 4451만 달러로 급증했고 2021년에는 ‘K-김치’ 열풍으로 1억 5992만 달러로 더 늘어 사상 최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.


박지혜 기자 sophia@ichannela.com


Daum에서 [채널A 뉴스] 구독하기 (모바일)

Naver에서 [채널A 뉴스] 구독하기

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
댓글쓰기
대신증권_0228
오늘의 날씨 [날씨]입춘 비교적 포근…모레 정월대보름 달맞이 무난 [날씨]입춘 비교적 포근…모레 정월대보름 달맞이 무난
신한은행_0226
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/하남/여주 Ch. 17
채널A 대표전화번호 02)2020-3100
공지사항 +
(주)채널에이 대표이사: 김재호 주소: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(03187) 대표전화: (02)2020-3114 시청자상담실: (02)2020-3100
사업자등록번호: 101-86-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: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: 제2012-서울종로-0195호
이동 이동